혼몰

KIA 김도영은 2024시즌 35홈런 36도루를 기록하며 KBO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이미 전반기 20홈런-20도루, 최연소 최소경기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고, KBO 역사상 두 번째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까지 기록하며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40홈런-40도루를 달성하며 에릭 테임즈 이후 두 번째 기록을 세울 수 있으며, 최연소 MVP 수상도 유력하다.

또한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에도 도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