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에 출연해 잠시 연예계를 떠나 다른 삶을 경험한다.
제니는 3일 연예계에 따르면 27일(금)과 10월 4일(금) 방송되는 '가브리엘' 촬영을 마쳤다.
제니는 올해 초 tvN '아파트 404'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지만, 그룹 활동 전 솔로 예능 활동에 부담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25년 블랙핑크 완전체 월드 투어를 확정하며 숨통이 트인 것으로 보인다.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