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에이치티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매출이 급증하면서 회사는 BMS 설계 기술을 내재화하여 실적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BMS PCB ASSY를 생산하며 전기차 BMS 신사업에 진출했고,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63명의 설계 전문 인력을 확보하며 경쟁사 대비 10배 규모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차세대 BMS 개발을 통해 매출과 이익 극대화를 목표로 합니다.
금호에이치티는 BMS와 기존 자동차 전장 제품의 동반 성장으로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하반기에도 호실적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