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김태호 PD의 새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에 출연한다.
제니는 앨범 작업에 전념하기 위해 출연을 고사했었지만 최근 촬영을 마쳤으며, 9월 27일과 10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제니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tvN 예능 '아파트 404'에 출연한 바 있으며,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솔로 예능 활동을 연달아 공표하는 것에 부담감을 느꼈다는 전언이다.
최근 블랙핑크 멤버 전원이 2025년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과 월드투어를 확정하면서, 블랙핑크로서의 지속성을 알린 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에도 부담이 덜해진 모양새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