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구해줘! 홈즈'에 의뢰인으로 출연해 새 보금자리를 찾는다.
그는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집이 공개된 이후 쉼터가 아닌 일터가 됐다며 온전한 공간을 갖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대호는 은평, 서대문, 종로 지역을 선호하며 독특한 구조의 집을 원했으며, 상암 MBC에서 자전거로 1시간 이내 거리, 맛집이 많은 곳, 텃밭과 마당, '호장마차' 공간을 갖춘 집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호의 새 보금자리 찾기는 오는 5일 오후 10시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