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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연속 금메달 신화 완성한 보치아 황제 정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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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공 굴리는 '보치아 황제' 정호원, 4번째 금메달로 '10회 연속 금메달' 위업 달성!
뇌병변 장애를 딛고 스틱을 입에 물고 공을 굴리는 '보치아 황제' 정호원 선수가 2024 파리 패럴림픽 보치아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개인 통산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1988 서울 대회 이후 10회 연속 보치아 금메달을 획득하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정호원 선수는 2008 베이징 패럴림픽부터 5회 연속 출전하며 대한민국 보치아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 혼성 페어 종목에도 출전하여 2관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2024-09-03 09: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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