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드그룹이 뷰티 유통사 '모스트'를 인수하며, 수출 확대 및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스트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상위 5위 안에 드는 브랜드를 포함, 30여개 브랜드를 코스트코에 유통하며 올해 7월까지 이미 지난해 연간매출액(125억원)을 넘는 16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최근에는 코스트코USA와 729만달러(약 97억5912만원) 규모의 대형 상품공급계약을 체결하며 4분기 중 선적을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폰드그룹은 모스트의 성장세가 지속되어 올해 350억원, 내년 5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폰드그룹 기업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