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에서 '요헤미티 에너지 젤'을 섭취하며 화제를 모았던 탁구선수 신유빈이 이 회사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요헤미티는 신유빈이 광고 없이 제품을 사용한 점에 깊은 감명을 받아 평생 제품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신유빈은 올림픽에서 '먹방요정'으로 불리며 엄마표 주먹밥, 에너지 젤, 납작 복숭아, 바나나 등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포착돼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신유빈은 '요헤미티 에너지 젤'의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요헤미티는 신유빈을 통해 스포츠 정신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