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미수금 축소로 주가 재평가 기대... 목표가 6만6천원 상향
대신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 축소가 주가 재평가 요인이라고 분석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정부의 우호적인 가스요금 정책, 유가 및 환율 하락, 금리 인하 기대 등으로 올해 4분기에는 미수금 증가가 멈추고 내년부터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유가 하락은 도시가스 원료 구입비를 줄여 미수금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동해 가스전 사업 이슈는 아직까지 기업가치에 반영하기 어렵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