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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김용원 피했으니 됐다? 안창호 청문회, 이대로 좋은가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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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 '맹탕 청문회' 우려 속에 자료 제출 거부… 인권위 내부 '최악만 피했다' 자조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가 청문회 당일에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밝히면서 국회의 질타를 받고 있다.
국회는 자료 제출 요구에도 버티는 안 후보자에 대해 비판만 하고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인권위 내부에서는 안 후보자의 '차별금지법 반대', '사형제 폐지 반대' 등 인권위의 지향과 어긋나는 발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안 후보자가 '대체복무제 도입 반대' 등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인권위가 앞으로 국제규약에 따른 독립보고서도 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024-09-03 06: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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