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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 없이 센강 역영, '감동의 1시간 20분' 당당한 10위 김황태 "꿈을 이뤄 행복합니다" [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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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없이 센강 건넜다…'김황태, 감동의 10위' 2024 파리 패럴림픽 트라이애슬론, 아내의 사랑으로 완주!
김황태 선수는 2024 파리 패럴림픽 트라이애슬론에서 양팔 없이 수영, 사이클, 달리기를 완주하며 10위를 기록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대회 연기, 센강의 유속과 수질 문제, 사이클 손목 고장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헌신적인 도움과 김 선수의 불굴의 의지로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육상 마지막 코스에서 꼴찌에서 탈출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김황태 선수는 앞으로 아내와 함께 휴식을 취하며 다음 대회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2024-09-03 06: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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