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7위를 차지, 보너스 상금 275만 달러를 획득했습니다.
셰플러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2500만 달러의 상금을 거머쥐었고, 이번 우승으로 시즌 7승을 달성하며 비제이 싱, 타이거 우즈에 이어 역사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셰플러는 지난 2년간 페덱스컵 포인트 1위로 시작했지만 우승을 놓쳤던 아쉬움을 털어내고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과 7승으로 골프 인생 최고의 해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