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의 아들 제민 군이 학교에서 반장이 되었다.
강수정은 제민 군이 스페인 여행 후 학교에 돌아와 바로 치러진 선거에서 반장으로 당선되었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특히 제민 군의 학교는 1~3학년과 4~6학년을 각각 한 반으로 나눠 운영하는 특이한 구조라고 한다.
강수정은 제민 군의 반장 당선 소식에 친정 식구들이 더욱 기뻐했다고 전했다.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 종사자와 결혼해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낳았으며, 가족은 홍콩 부촌에 위치한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