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딸과의 뜻밖의 다툼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서효림은 2일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집에 갈 때쯤 엄청나게 싸움.
36살 어린애랑 다투고 기분 나쁘기는 또 인생 처음이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배우 박하선은 "언니 이제 시작이야.
곧 초춘기"라고 댓글을 남겨 공감을 표했다.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며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