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손흥민에게 프리미어리그 현역 최다 득점자 자리를 차지할 기회가 생겼다.
살라는 최근 인터뷰에서 재계약 협상이 없었음을 밝혔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살라가 떠난다면 현재 160골로 프리미어리그 현역 최다 득점자인 살라를 122골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손흥민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손흥민은 꾸준한 득점력을 유지한다면 현역 최다 득점자에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