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맨유전 3골에 관여하며 '올드 트래포드의 왕' 등극! 이적설에 뜨거운 반응...
모하메드 살라가 맨유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살라는 7경기 연속 올드 트래포드 득점에 성공하며 '맨유 킬러'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살라는 리버풀과의 계약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 시즌이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살라의 이적설은 리버풀 팬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으며, 그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