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2024 LCK 서머 결승 진출을 앞두고 팬들을 위한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한화생명전 각오를 밝히며 "팬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서 결승전에 올라가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LCK 최고의 미드 라이너로 손꼽히는 '쵸비' 정지훈과 '제카' 김건우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결승전에서 펼쳐질 흥미진진한 경기를 예고했다.

T1은 결승 진출에 성공하면 롤드컵 준비에 돌입하고, 실패할 경우 롤드컵 선발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페이커는 앞으로 있을 대회를 위해 컨디션 관리에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