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가 96일 만에 개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예정대로 개원식에 불참하여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개원사에서 의료공백 해결을 위해 정부, 여야 대표, 의료 관계인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를 가동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2026년 지방선거까지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하자고 제안하며 대통령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구했습니다.
여야는 예산심사와 민생법안 처리 등을 놓고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벌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