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시즌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9월 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다.
목포여상 이주아(OH), 김다은(S)과 190cm 최장신 최유림(MB) 등이 1순위 후보로 꼽히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은 1라운드 지명권 2장을 가진 채 신중한 선택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모든 고교 대회를 다 봤고, 선수 리스트를 다 만들었다'며 9월 3일 드래프트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영택 감독은 1라운드 지명권 43%를 쥐고 있으며, GS칼텍스는 지난해에도 1라운드에서 세터 이윤신, 리베로 유가람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