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나처럼 DMZ 넘는 북한 병사 계속 나온다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영화 '탈주' 실제 주인공, DMZ 탈출 18시간의 생생한 증언! "죽을 각오를 하니 두렵지 않았다"
영화 '탈주'의 실제 주인공인 정하늘씨가 1일 인터뷰를 통해 DMZ 탈출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공개했다.
그는 북한군 감시를 피해 2012년 8월 밤 DMZ 철책을 넘었으며, 태풍으로 인해 파손된 철책을 넘어 2km의 DMZ를 18시간 동안 헤치며 탈출했다.
정씨는 탈북 후 6년 동안 공부해 2018년 대학에 입학했고, 현재는 유튜브 채널 '북시탈'을 운영하며 북한군의 실상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탈북민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통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촉구했다.
2024-09-03 00:56:27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