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뉴캐슬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수차례 기회를 창출했지만 동료들의 부진으로 빛을 보지 못했다.
특히 마지막 패스가 부정확하고 슈팅 타이밍을 놓치는 등 어린 선수들의 미숙함이 드러났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고립된 이유를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 문제로 지적하며, 공격 파트너의 부재를 강조했다.
해리 케인의 공백을 메울 대형 공격수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발목 부상으로 결장 중인 솔란케의 빠른 복귀가 토트넘의 승리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