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전신 타투를 지우고 깨끗한 팔뚝을 공개했습니다.
나나는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해 어머니의 바람 때문에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나는 타투를 했을 당시 심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였고, 자신만의 감정 표출 방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나나는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과 함께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휴민트'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첩보 액션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