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방한 중인 미 연방 상원의원단과 배우자들을 청와대 상춘재에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한미동맹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 의회의 지속적인 지지를 요청했고, 특히 한미일 협력 체계 강화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방한 의원단장인 해거티 상원 의원은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와 윤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 노력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김 여사는 직접 떡볶이, 제육볶음 등 한국 대중음식을 준비하며 K-푸드를 알렸고, 생일날 미 의원단의 축하에 감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