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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맏형’ 정재군, 아쉬운 개인전 ‘노메달’…그래도 “나 자신에게 잘했다고 해주고파” [파리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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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맏형' 정재군, 패럴림픽 마지막 무대서 아쉬운 동메달 놓쳐! 😭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WH1등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정재군 선수가 독일의 토마스 반트슈나이더 선수에게 0-2로 패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정재군 선수는 1세트 접전 끝에 듀스 상황에서 역전패를 당했고, 체력 저하로 인해 2세트에서는 10점 차로 패배했습니다.
정재군 선수는 첫 패럴림픽 출전이라는 부담감과 상대 선수의 높은 타점에 고전했지만, “나 자신에게 잘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정재군 선수는 이번 대회를 마지막 패럴림픽 무대로 삼고 은퇴를 암시했습니다.
2024-09-02 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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