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지난해 이혼 후 첫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MCM HAUS에서 열린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전시 개최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박지윤은 오프숄더 단가라 상의에 블랙 팬츠를 매치하여 깔끔하고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다만, 별도의 포토타임은 없었고, 현장 관계자와 짧은 대화를 나눈 뒤 매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지난해 10월 이혼했습니다.
현재 두 자녀를 임시 양육 중이며,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