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정준영이 프랑스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장발에 수염을 기른 채 카메라를 피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지난 7월에는 리옹의 한 클럽에서 여성과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정준영은 자신을 '보스턴에서 온 준'이라고 소개하며 작사가이자 작곡가라고 밝혔으며, 곧 한식당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출소 이후 정준영의 향후 행보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는 국내 음악 관계자와 접촉하며 프로듀서로 새출발을 시도했지만, 국내외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