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가 미니 9집 'Band Aid'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로 발매 3시간 만에 멜론 차트 1위에 등극하며 데뷔 9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11월 전역 후 발표한 전작 'Fourever'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 진입 순위(30위)보다 무려 25계단 상승한 수치다.
'녹아내려요'뿐 아니라 수록곡 8곡 모두 멜론 TOP 100 차트에 진입하며 데이식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데이식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늙지 않는 음악을 하는 밴드'라는 데뷔 초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