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바이에른 뮌헨의 '황제' 김민재가 지난 경기 부진을 털어내고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2-0 승리에 기여,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특히 후반 60분에는 오스터하게의 슈팅을 막아내며 실점 위기를 극복하는 결정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독일 매체들은 김민재의 활약을 '다시 태어난 선수', '영웅적인 방어' 등으로 극찬하며 그의 맹활약에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