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이 뉴캐슬전에서 동료들의 부진에 답답함을 토로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손흥민은 풀타임 동안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동료들의 부정확한 패스와 슈팅으로 마무리짓지 못했다.
특히 후반 24분에는 손흥민이 득점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있었지만, 동료 오도베르는 손흥민을 무시하고 슈팅을 날려 손흥민의 분노를 샀다.
손흥민은 이날 유효슈팅 없이 단 하나의 슈팅만 기록했으며, 동료들의 부족한 경험과 해리 케인의 공백을 실감하며 답답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