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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지향 동북아재단 이사장 과거 논문서 “친일 동기 분석·이해해야”…‘뉴라이트’는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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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행위에 정당성 부여 논란!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뉴라이트' 논란에 휩싸이다!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이 과거 논문에서 친일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서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 이사장은 2016년 논문에서 '제국주의에 협력했던 이들을 단순히 기득권 유지와 개인적 영달을 위해 협력한 자와 조국 근대화를 위해 주저하며 협력한 자로 구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강제력에 협조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며, 협력은 다른 형태의 애국이었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에 대해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 이사장의 논문에 뉴라이트 색채가 묻어난다고 비판하며 사퇴를 촉구했고, 박 이사장은 뉴라이트 역사관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2024-09-02 2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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