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프라이부르크전에서 맹활약하며 뮌헨의 승리에 기여했지만, 독일 언론은 여전히 김민재를 혹평했다.
특히 빌트와 키커는 김민재에게 각각 4점의 낮은 평점을 부여하며,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비판적인 시선을 이어갔다.
반면, 통계 매체들은 김민재의 활약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뮌헨 전설 로타어 마테우스 역시 김민재의 부진을 지적하며 “나폴리에서 보여준 플레이와는 다르다”고 비판했다.
김민재가 뮌헨에서 부진을 떨쳐내고, 독일 언론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