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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에 두 번이나 SOS 받았던 그 투수…끝내 올해 ML 복귀전 못 치르나, 양키스는 쳐다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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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SOS 부른 '파노니', 양키스 콜업은 하늘의 별따기? 2년 연속 한국행, 이젠 메이저리그도 힘들어?
KIA 타이거즈에서 두 번이나 구원투수로 활약했던 토마스 파노니가 이번엔 뉴욕 양키스에서 콜업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
파노니는 2022년과 2023년 KIA에서 뛰었으며, 2023년에는 메이저리그 콜업 직후 KIA로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올 시즌에는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아이오와에서 뛰다가 스크랜튼 윌크스배리로 이적했습니다.
현재 양키스는 선발진이 탄탄하고 마이너리그에서도 뛰어난 투수들이 많아 파노니에게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파노니는 2013년 마이너리그 생활을 시작한 이후 올 시즌 가장 많은 승수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양키스 콜업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2024-09-02 20: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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