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인 팔레스타인과의 경기를 앞두고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K리거와 유럽, 중동, 일본 선수들이 참여했지만, 유럽파 선수들은 팀 일정으로 인해 아직 합류하지 않았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훈련에서 "리커버리"에 중점을 두고 선수들을 2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습니다.
손흥민, 김민재 등 유럽파 선수들은 3일(화)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며, 완전체가 모인 훈련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