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짠한형'에서 아내 진아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남궁민은 중국 영화 촬영 중 2달의 시간이 생겨 스태프와 함께 영화를 제작했는데, 당시 출연했던 진아름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진아름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지만 거절당했고, 중국 출국 전날 새벽에도 프러포즈를 했지만 또 다시 거절당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진아름은 남궁민이 중국으로 출국한 후 장문의 카톡을 보내 마음을 표현했고, 두 사람은 결국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