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남궁민 결혼식에 불참한 이유가 코로나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짠한형'에서 이시언은 남궁민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해 불화설이 제기된 것에 대해 해명하며 "코로나 때문에 50명만 초대했고, 연예인 친구들은 일부러 다 뺐다"고 설명했다.
남궁민 역시 "연예인 친구들은 다 초대하지 않았다"며 이시언의 말을 뒷받침했다.
이시언은 스케줄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남궁민은 "사실 빼려면 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