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사이비 전문가들의 엉터리 귀엣말'에 의존한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의료 정책과 관련해 '10년 뒤 의사 부족'을 이유로 섣불리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는 현실성 없는 정책을 비판하며 대통령의 독선적인 리더십을 지적했다.
윤 대통령의 경제 인식에 대해서도 '현실감이 떨어진다'며 날카롭게 비판했으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의 갈등에 대해서는 소통 부재를 지적하며 '권력을 가진 자의 벽'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