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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쫓아내라 그랬는데… 버나디나 넘은 KIA 역대 진기록, 이런 반전이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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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3년 연속 150안타! KIA의 '법칙'을 넘어설까?
KIA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시즌 초 부진을 딛고 다시 한번 맹타를 휘두르며 3년 연속 150안타를 달성했습니다.
6월 이후 타격감이 살아나며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크라테스는 이제 KIA 구단 외국인 선수 최초로 3년 연속 150안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23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까지 뽐내고 있습니다.
2022년과 2023년 시즌 초반 부진으로 재계약 논란에 휩싸였던 소크라테스는 올해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지만, 이범호 감독의 신뢰를 바탕으로 후반기에는 맹타를 휘두르며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남은 시즌 동안 개인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 경신과 함께 구단 외국인 선수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에도 도전할 예정입니다.
2024-09-02 19: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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