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뮤지션 아델이 무기한 활동 중단을 선언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아델은 지난달 31일 독일 뮌헨 콘서트에서 11월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끝으로 긴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하며 장기간 활동 중단을 예고했다.
아델은 'Rolling in the Deep', 'Someone Like You', 'Hello' 등 히트곡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독일 콘서트에서 욱일기 문양을 사용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일부 팬들은 실망감을 드러냈고, 서경덕 교수는 아델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