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현, 미녀가드 대결 승리! 하지만 팀은 아쉽게 패배...
신지현이 속한 신한은행은 2일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B조 예선'에서 대만의 캐세이라이프에 75-78로 패배했습니다.
신지현은 17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 경기는 한국과 대만을 대표하는 미녀가드 신지현과 쒸 위리엔의 대결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신한은행은 2쿼터를 앞서며 전반전을 리드했지만 4쿼터 막판 역전을 허용하며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캐세이라이프는 센터 샤오 위원이 14점, 14리바운드로 활약하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