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실 과부하 우려가 커지자 정부는 응급실 대부분이 24시간 운영 중이라고 밝혔지만, 현장에선 구급차 대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정부의 추석 당직병원 지정을 '부당 노동 강요'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한편, 22대 국회는 3개월 만에 개원식을 열었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불참하며 6공화국 들어 처음으로 국회 개원식에 대통령이 불참하는 기록을 남겼다.
이외에도 가계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경제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계엄령 준비 의혹' 제기는 대통령실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