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가 96일 만에 개원했습니다.
여야 대립으로 역대 가장 늦은 개원이 이루어졌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불참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개원사에서 협치를 강조하며 정치개혁, 연금개혁 논의 시작을 제안했습니다.
여야는 개원식 후 '협치' 구호를 외쳤지만, 민주당은 윤 대통령 불참을 규탄하며 협치는 무산되었습니다.
한편, 4일과 5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9일부터 12일까지 대정부 질문, 10월 7일부터 25일까지 국정감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