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딸 박민서의 무용 영상을 공개하며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민서는 선화예술고등학교 1학년으로, 50주년 기념 무대에서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였다.
한수민은 딸의 무대를 응원하며 '날아라 노란 병아리'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망고빙수를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민서는 어릴 적부터 무용을 배우며 뛰어난 재능을 보여왔으며, 2020년 서울시무용단 공연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박명수 부부는 딸의 무용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