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이 프라이부르크를 2-0으로 꺾었지만, 김민재는 독일 현지 매체들의 혹평에 시달렸다.
김민재는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뮌헨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지만, '빌트'와 '키커'는 김민재에게 각각 4점의 낮은 평점을 부여했다.
특히 '빌트'는 지난 8월 김민재를 뮌헨의 실패 영입으로 규정하며 비판적인 기사를 냈다.
반면,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과 '풋몹'은 김민재에게 7점 이상의 평점을 부여하며 준수한 활약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