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표의 '응급실 뺑뺑이로 인한 사망 증가' 발언에 대해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응급 현장 의료진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불필요한 국민 불안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해서는 2000명이라는 숫자에 고집하지 않고 의료계의 통일된 안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며, 응급의료 공백 문제는 의사 부족 등으로 인해 수년간 누적된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안심을 위해 응급실 현황 관련 일일 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