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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점 남은 최장 지각 개원식...윤 대통령 민주화 이후 첫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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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회 개원식 '노쇼'… 95일 만에 반쪽짜리 개원
22대 국회 개원식이 윤석열 대통령 불참 속에 95일 만에 열렸습니다.
역대 최장 지각 개원이며,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개원식에 불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국회의 '특검 남발'을 비판하며 불참을 공식화했습니다.
야당은 강하게 비판하며 대통령의 국회와의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개원사에서 개헌, 의료대란, 기후위기 등에 대한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2024-09-02 17: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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