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는 '응급실 뺑뺑이'로 인한 사망자 증가를 주장하며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을 비판했지만, 대통령실은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응급실 대란이 '원래부터 그랬다'고 언급하며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의료 현장에서는 응급의학과 전공의 부족으로 인해 최소 4년 이상의 혼란이 예상되며, 응급실 붕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대부분의 응급실이 24시간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인해 전체 의사 인력은 평시 대비 73.
4%에 불과하며, 중증응급질환의 배후진료 가능 기관도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