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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린 김대호, 아나운서상 영예 “시청자 간지러움 해소할 것” [한국방송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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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 '한국방송대상' 진행자상 수상…'재채기' 애드리브로 웃음 선사
김대호 MBC 아나운서는 9월 2일 열린 '제51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진행자부문 아나운서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에서 감기에 걸렸다는 사실을 밝힌 김대호는 '방송인은 응당 감기에 걸려야 한다'며 '급변하는 방송 환경 속에서 어려운 상황을 빠르게 캐치해 시청자들의 간지럽고 힘든 부분들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는 방송인이 되겠다'는 소신을 드러냈다.
특히 김대호는 '재채기'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24-09-02 1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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