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가 6공화국 이후 가장 늦게 개원식을 열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불참했고,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정부에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또한, 개헌과 선거 제도 개혁을 제안하며 정치 개혁을 촉구했으며, 의료 대란 해결을 위해 정부와 여야, 의료 관계인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를 제안했다.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여야에 신속한 결과 도출을 주문하며, 연금 개혁과 기후 위기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