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개그맨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이 선화예술고등학교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동문 무용제 무대에 올랐습니다.

한수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서 양이 흑색 치마에 노란색 저고리를 입고 진지하게 무대를 선보이는 영상을 공개하며 딸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민서 양은 올해 3월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으며, 박명수 씨는 라디오 방송에서 '돈 더 들어가니까 열심히 살아야 한다'며 딸의 입학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