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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료대란 해법 모색… 與 “정부 지원” 野 “응급실 본인부담금 인상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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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vs 한동훈, 의료대란 '책임공방' 격화! 정치권 '의대 정원' 놓고 뜨거운 감자 쟁탈전!
의료대란 해법 놓고 여야 공방이 뜨겁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부의 응급실 본인부담금 인상 등의 대책을 비판하며 의대 정원 증원 재고를 촉구하며 공세를 펼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정부의 의료 개혁을 지원하며 추석 연휴 응급 의료 체계 구축에 힘을 쏟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한 대표는 민주당에 의대 정원 증원 유예 대안을 제시하며 협력을 요청했지만, 민주당은 '의료진 공백' 해결을 위해 의대 정원 증원이 필수적이라고 맞서고 있다.
양당은 추석 연휴 대비 응급 의료 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합의했지만, 의대 정원 증원 문제는 뜨거운 감자로 남아 추후 격돌이 예상된다.
2024-09-02 16: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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